June+ :: 입덧의 시작
임신초기: 3개월(8주~11주) 임신한지 벌써 한달이나 지난 그 날의 기억(+_+우와 시간빠르다~) 9주 쯤 병원에 내원해서 심박수를 들으니 지난번보다 더 우렁차게 뛰고있는 심장과 지난번보다 훌쩍 성장한 우리아이:) 길이는 2.34cm 사진에서는 벌써 커보이지만 손으로 잡기엔 아직은 작디작은 이등신의 꼬꼬마ㅋㅋ 초음파에서 본 아이는 벌써 손발이 조그마하게 생성되어 있었고, 뱃속에서 생명이 자라고 있는게 정말 신기해서 Jay와 사진을 보면서 내내 신기하다고만 할수밖에 없었다ㅎㅎ ... 그리고, 그 시기 드디어 기다리던 안정기가 슬며시 다가오고 있었다 임신을 확인했던 날부터 가끔 남편 Jay에게 겁주려했던 말 "내가 새벽에 꺠워서 먹고싶은거 있다고 하면 어떻게 할거야?ㅎㅎ" "무슨수를 써서라도 구해오고 없으..
하나씩준비하기/임신출산일기
2020. 12. 18.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