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 임신후기와 찾아온 자궁수축
임신후기: 8~9개월(31주~34주) 11월은 우리 부부에게 의미있는 달이다. 우리 결혼기념일 다음날이 남편의 생일 다음날이 시부모님 결혼기념일..ㅋㅋ 처음 결혼날짜를 받던 날 "아! 이날이다"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 이후 우리는 제로의 탄생을 11월로 하고 싶었으나, 그게 마음대로 되는가!ㅋㅋ 그저 건강히만 태어나면 됐지! 나는 내 생일날 아침밥을 차려준 남편Jay에게 어김없이 미역국과 잡채로 아침상을 차려줬다. 아침을 든든히 먹고 출근한 남편, 우리 제로아빠:) 늘 고마운 사람이다! ... 10월 베이비페어를 다녀오고 정리할게 많아졌다. 알아봐야 할 것도, 일주일 후에 열리는 베페도 또 가보고싶어 바쁜 남편에게 하루만 시간을 내어달라 부탁했다. 이번엔 지인이 부스를..
하나씩준비하기/임신출산일기
2020. 12. 28.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