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쾅쿵쾅 소음방지 바닥매트 업체선정부터 시공후기까지~
쿵쿵.. 쾅쾅.. 탁 층간소음을 당해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또한, 층간소음을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잘 모를것이다. 우리는 아이가 태어나고 2년 가까이를 별탈없이 지냈다고 생각했지만, 실은 그게 아니었다. 아파트에서 성장기 아기가 뛰면서 생기는 소음으로 이웃과 마찰이 일어난건 우리집만이 아니었을거다. 어느날은 아랫집 주민이 올라와 층간소음때문에 시끄럽다고 주의를 부탁드린다며 한차례 다녀간 이후 우리가 타인의 집보다 덜 느껴지는 층간소음을 잊고 지냈었다. 그러나 그 횟수가 늘고 아랫집 이웃과 충돌이 몇번 오가고 나서야 매트를 깔아야겠다고 절실히 느꼈다. 사실, 그전에 당장의 현실과 형편에 맞지않게 이사도 고려했으나.. 그것은 계란으로 바위치기였고 층간소음을 못느끼고 있었던게 아니다, 핑계지만.. 그럴 겨를..
하나씩준비하기/제로육아일기
2023. 1. 2. 0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