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육아소모임] 마크라메로 힐링하기 1차
엄마가 오롯이 행복한 시간 무더운 여름.. 옷을 가볍게 입어도 살가죽마저 벗어던지고 싶을만큼 뜨겁던 여름 입맛도 없고, 아이를 위한 일을 해도 내 시간도 제대로 못쓰면서 뭘 해도 재미없는 일상을 살다가 처음으로 용인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엄마가 오롯이 즐길 수 있는 수업이 있어서 냉큼 신청했다. 어디서 많이 본것같지만, 이름은 생소했던 “마크라메” 그래그래, 엄마도 힐링 해야지.. 하면서 재료를 받으러 다녀왔던 길이 어찌나 가볍던지.. 키트를 받으러 갔는데 뭔가 많이 들어있고, 묵직한게 들어 있었다.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첫판부터 뭔가 잘 해야될 것 같은 느낌..?ㄷㄷㄷ 무언가를 새롭게 배우는걸 좋아하는데, 이 프로그램 특성상 소모임도 해야했다. 총 여섯번의 수업 두번의 소모임 일정이 담긴 종이를 보면..
엄마의창고
2022. 11. 14.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