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 더위, 안정기와 찾아온 잠
오늘, 출산전 쓰는 일기(아, 두근두근....!) 순산할 수 있게 제로야 순풍나와줘:) 임신초기: 4~5개월(13주~17주) 일주일 전 어제 음, 그러니까 2020년 12월 13일 드디어 2020년의 마지막에 눈이 왔었다. 그리고 오늘은 5개월 전 이야기를 꺼내보려고 한다 7월은 유난히 지난달에 비해 잠도 쏟아지고, 슬슬 단맛도 땡기는 시기였다 게다가 코로나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운영되던 문화센터를 찾아 열심히 공부도 했던 때이기도 했다:) 이 시기엔 입덧도 자연스레 사라져 집에오면 밥이고 뭐고 잠만 자던 시절이였다...잠을 이길수 없었다.. 틈만나면 잠이들었고, 덕분에 버스에서도 한시간이나 자던 신생아같던 시기.. 12주 1차 기형아검사 이 검사는 아이의 목덜미 투명대로 기형아(다운증후군)을 미리 알 수..
하나씩준비하기/임신출산일기
2020. 12. 21.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