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용품준비:: 베이비페어 일찍가기(코엑스)
2020 코엑스 베이비페어 아이갖고 처음으로 가보는 베이비페어! 사실 올해 초에 열리는 베이비페어를 갈 기회는 많았으나, 그땐 코로나도 심해지기도 했고, 임신사실과 중기가 여름쯤이였기에 가을에 느즈막히 준비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한 달 전에 미리 무료입장 티켓을 남편 Jay와 예약했고, 뭘 사야할지 딱히 정해놓고 가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검색해서 필요한 용품이나 맘카페를 통해 알려고 하지도 않았다. 엄마 아빠가 처음되는건데, 까지껏 어리숙하면 어떠리~ 또, 못산건 다음에 사면되지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갔다:) 코로나 때문에 행사가 열리느냐 마느냐 말도 많고 했는데, 우여곡절끝에 열린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거리두기는 기본, 손세정제와 비닐장갑까지 철저하게 준비하고 행사가 열렸다. 의외로 사람은 많이왔..
하나씩준비하기/임신출산일기
2020. 12. 26.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