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같은 전갈자리 커플이다.
그는 11월초가 생일이고, 나는 10월 끝자락에 태어났다.
어느덧 우리는 사귄지 3년 하고도 한 달 이나 지났다.
우리는 성격도, 취미도 매우 비슷한듯 느껴졌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 특이하고 특별한 사람이라 정하고 만남을 이어왔다.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호감이 갔고, 공감대는 생각보다 커졌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특별한 가정을 꾸려보려고한다.
같은듯, 다른우리 두사람이 만들어갈 가정은 어떨까 상상해보면 흥미롭고 재미있다.
우리는 같은 전갈자리에 태어나서인지 고집이 매우세다.
그러다보니 3년차 커플답게 싸우고 풀땐 솜사탕처럼 스르르 녹아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서로 추구하는것을 존중해주는 커플이다.
또 때로는 사람인지라, 성격이 불같이 터져버리는경우엔 나보다 jay가 어른스러울 때가 많다.
이런 것들을 이야기하는 블로그가 될 것 이다.
앞으로 쭉 지켜봐도 참 재미있을거다.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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