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을 마무리하면서 우리는 얼마나 많은 약속을 지켰으며, 또 상대방에게 지키지 못할 약속을 만들었는가.(두둥)
그래서 우리 커플은 작년2012년에서 2013년이 되던해에 우리서로에게 약속할 수 있는 쪽지를 준비했다.
쪽지는 각각 10장의 종이에 지킬 수 있는 약속을 쓰고 고이접은 후 빈통에 넣어두었다가,
서로 약속을 지키는 것으로 확인은 스스로 또는 연인에게 털어놓는 시간을 만들었다는..ㅎㅎ
우리의 지킴 확률은...?
무려무려 60%
그 중에 아쉽게도 못지킨 약속도 있었다. 정말 서로 안타깝다서 부여잡았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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