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심한 연애의목적
#1. 소심한 연애의 목적 어느순간 연애는 너무 당연했고, 어느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시들해지는 것 또한 연애라고 생각해왔다. 나는 남들과 달리 오랜기간 연애를 못 할 것이라는 생각이 앞선 그 때, 나는 내 자신에게 되묻기 시작한 것이 있다. * 당신은 소심한 연애중? 한 때 의견도 잘맞고 죽도 잘맞는다고 생각했었는데, 다시보니 이건 다시 생각해봐야하겠다. 언제부터 연애는 일방적이며, 헤어질 것이 두렵고 말꺼내기가 어려워서 아슬아슬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듯 하다. 간혹드는 생각에, 상대방이 헤어지자 말하면 그에게서 받을 돈과 재물을 받아야한다는 생각에 도망갈까봐 삐딱한 연애를 하는건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그와 나의 부모와 친인척들이 서로를 알기때문에? 그런 사랑은 겉핥기식 사랑에 저렴한 값어치를 하는..
일상다반사/과거의우리
2014. 3. 10. 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