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즐거운 물놀이시간 타이거 버블클렌저

ⓒ 2020. Rozy all rights reserved.

날씨가 추워져서 웅크리고있는 집돌이와 새해를 맞이했다.
외출이 드물고 씻기도 귀찮아하는 아이를 위헤 문화센터에서 했던
거품목욕놀이를 하려고보니 집에있는 거품이 똑! 떨어지는 바람에 마이리틀 타이거로 고고~

새로나온 크림타입의 향기가는 버블클렌저, 그리고 혹시모를 아이의 연약한 피부를 위해 무향, 바나나향으로 하나씩 구매!
2+1 행사중이라 거침없이 아이가 좋아할만한 색상으로 골랐다:)

아기야 이제부터 놀면서 씻자!

거품놀이하기에 너무 좋은날(?)
마이리틀 타이거의 거품놀이 삼종셋트!
마이리틀 타이거에서는 이 밖에도 다른향, 다른색의 버블클렌저가 있다.
나는 그중에서 아이가 좋아할만한 색과 내가 좋아하는 향으로 겟!

뚜껑을 열어 윗부분을 분사하면 마치 우동면발(?)같이
끊어지지않는 버블클렌저가 부드럽게 나온다~

인체용 LPG가스를 사용해 안전하고 재미있는 물놀이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아이랑 함께 놀이를 할때는 언제나 조심 또 조심!!

새로 리뉴얼되어서 나온 버블클렌저를 사 봤는데,
다 쓰고나면 다른색, 다른향의 버블클렌저를 구입할의향 100%이다ㅎㅎ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벌써 이번이 두번째 구매:)

문화센터 가을학기 마지막 수업으로 진행했던 버블클렌저 놀이:)
온몸에 묻히기도 하고 손으로 뭉치거나 던지면서 놀고 거품놀이에 대한 좋은 기억이 심어진것 같다👍🏻

시간이 지나고 지금도 매일 거품놀이로 손도 씻고
귀찮아하던 목욕도 이 거품놀이면 뚝딱이다~ 아이는 놀아서 좋고~ 엄마는 뽀송하게 씻겨서 좋고!

코로나 떄문에 손을 씻는 습관을 길러주는데 이 거품놀이가 한몫했다.
고맙다..ㅠㅠ 거품목욕이 없었더라면 손을 어떻게 씻겼을지 암담할정도…😅

아이가 씻지 않아 걱정이라면 거품놀이 어떨까?

이제는 먼저 거품놀이 하자고 화장실로 이끌고 가는 꼬맹이ㅎㅎ
버블클렌저의 재미있는 놀이는 다른색의 거품을 뭉쳐서 다른색으로도 만들 수 있어서
아이의 촉감놀이와 색놀이 물놀이 이 3박자가 모두 만족하는 놀이이다.

단, 오래사용하면 피부가 보습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크림을 듬뿍~ 발라주자:)
오늘도 아이가 즐거웠다면 엄마는 그걸로 만족!
오늘의 일기 끝!

공감과❤️구독은 글을쓰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공감과 구독은 언제나 무료! 환영해요👌🏻